남편복 스스로 만들기(2)

오늘의 글은 남편복 스스로 만들기(2) 입니다.

 

지난 번에 남편복 스스로 만들기 1편을 포스팅 했고 오늘은 제 2편입니다.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함은 관성은 물론이고 식상.비겁을 주로 보게 됩니다. 관성이 없거나 약하면 남편복이 없음이고, 식상이 약하거나 없음은 자식복이 없는 것으로 봅니다.

관성이 있더라도 상관이 관성을 극하므로 해서 남편복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 본인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남편복을 개척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기간 동안 동양철학을 공부했어도 개운법으로 굿이나 부적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심리적 위안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은 여전합니다. 저는 그런 것 말고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을 고치는 것이 개운법에 훨씬 더 현실성이 높다고 봅니다.

 


 

비겁다자 여성, 비겁과 상관이 강한 여성, 편인과 비겁이 강한 여성, 특히 상관이 강한 상관격 여성들은 재주도 좋고 머리도 좋아 능력이 많은 여성들이 많은데 세상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반항적이며 냉소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여성은 남 비판을 잘하여 반론을 제기하고 반발하여 시비구설이 많은 것이 특성입니다. 이런 여성 분들은 묵언수행을 추천하구요. 또 남을 비판하기는 쉽고 꼬투리 잡는 일 역시 쉬운데 비판을 줄이고 칭찬을 늘리는 것이 개운법으로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충동적이고 직설적인 사람들은 직설적인 대응을 하는 것보다 묵언수행을 하거나 말을 줄여보는 것, 그리고 비판적인 것보다 칭찬하는 말을 하는 등 상대방을 剋하는 것보다 상대방을 生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남편복이든 자식복이든 복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 발생하는 재난은 입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와 부딪히거나 대들거나 따지거나 하여 듣는 사람을 열받게 하는 경우 등과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게 마련입니다.

말을 줄이고 여러번 생각한 후에 말하는 것은 개운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말은 안하면 신비감도 더 생기고 특히 다른 사람에게 공격당할 빌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묵언수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남 비판은 줄이고 칭찬을 많이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조그만 변화가 남편복을 그리고 인생을 바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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