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저하 예방법 성인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의 건강정보는 급격한 시력저하 예방법입니다.
저의 애드센스광고 방문자 통계를 보니 본 블로그는 해외교포들이 고향의 한방과 민간요법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해외교포(?) 방문이 많네요. 외국에서는 흔치않은 정보라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드리고, 더 좋은 정보로 고국의 향수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급격한 시력 저하는 성인 보다도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납니다.
청소년기란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옮겨가는 과도기로서 12-19세에 해당됩니다.
이 시기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발달을 급격히 경험하게 되는 시기 이기도 하지만 요즘 많이 늘어난 IT기기가 주 원인이라는 전문가들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시력건강관련 영양섭취는 더욱 중요합니다. 해서 오늘은 급격한 시력저하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소년기의 시력저하 평생간다!
청소년기의 저하된 시력은 성인기에도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으니 장년.노년기에는 더한 고충이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눈은 빛을 감지하는 시각기관으로 명암, 색 감지, 사물의 모양, 사물의 크기, 멀고 가까움 등을 구별하는 기능을 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시력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학습을 많이 하는 시기이며, 책을 읽기 위해서 눈을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시력에 이상이 오지 않도록 눈 건강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시력저하의 원인!
다음은 시력저하의 원인을 살펴보죠. 청소년기에는 학습을 위하여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이 때 책상이 너무 높거나 책을 가까이 보면 눈의 중요한 기능 원근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이 퇴하되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그 외 조명, 스마트폰, 장시간의 TV시청, 컴퓨터 사용,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내분비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충분한 휴식 없이 지속적으로 눈을 사용하여 시력저하가 될 수 있습니다.
시력저하 예방법!
시력저하 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력건강관련 영양섭취입니다. 정상적인 시각기능을 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 A 섭취량을 늘리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시간 눈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며, 책을 가까이 보거나 달리는 차안에서 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의 1일 영양섭취기준을 살펴보면, 만12~14세는 남성 700㎍RE, 여성 650㎍RE을 권장하며, 만 15~19세는 남성850㎍RE, 여성700㎍RE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동물의 간이나 어유, 달걀, 녹황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소의 간 60g당 5700㎍RE, 당근 1개당 1900㎍RE의 비타민 A가 들어있습니다.)
시력저하관련 건강기능식품?
눈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식생활 및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지만, 불충분한다면 비타민 A, 베타카로틴(식물성 비타민 A)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필요한 식품의 영양을 대신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시력의 에너지가 되는 '로돕신' 을 형성하는 성분이 되며 빌베리추출물 또는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눈의 긴장으로 인한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건강을 위한 식약처 인정된 기능성원료!
비타민 A, 빌베리주정추출물, 지아잔틴추출물
베타카로틴(식물성 비타민 A),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루테인 복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