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감정 관리법, 다혈질 다스리기!

본인 스스로 감정을 추스리는 방법, 다혈질 다스리기, 셀프 감정 관리법, 마음을 다스리는 것으로 종교에서 많이들해오고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반 생활상에서는 본인이 본인을 관리한다는 셀프 감정 관리법은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셀프 감정 관리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셀프 감정 관리법'이란 게시물을 본적도 있고 해서 셀프 감정관리법 또는 마음 다스리기 감정 추스리는 법 등 다양하게 불리는 셀프 감정 관리법을 알아봅니다.

 

 

 

특히 최근에는 빨리빨리 문화와 급속히 발전해가는 산업화에....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앞서려는 선두 경쟁 사회에서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욱'하는 성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이 '욱'하는 것도 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욱하다'는 표현은 정신의학적으로는 충동조절과 관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흥분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욱'하고 충동이 일어 사회적.법적.도덕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한다면 병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게 욱하고 그것을 부적절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 정신의학적 질환에 의해 이런 충동 조절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충돌조절장애가 있으면 간헐성 폭발 장애, 병적 도벽, 병적 방화, 병적 도박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주 욱하는 사람이라면 욱하는 상황과 행동의 적절성 여부를 먼저 판단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감정일기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정일기를 쓰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감정이 생겼을 때 감정일기를 쓰는 게 가장 좋지만 바로 기록하지 못하면 그날 감정을 되돌아보며 일기를 써도 됩니다. 좋은일이 있을 때는 잊어버리기전에 기억해 둘 수 있고, 나쁜 감정이 들었다면 감정의 이력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덧붙여  블로그 포스팅, 음악듣기, 그림그리기 등은 정신겅강에 좋고, 종교행사 중 하나인 정신집중 훈련 등 마음 다스리기는 더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