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에 좋은 산초의 효능 산초기름의 효능!

오늘의 한방정보는 천식에 좋은 산초의 효능 산초기름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추어탕집인데요, 이는 산초 열매를 갈아서 분말로 만든 것입니다.

 

산초는 한국의 깊지 않은 야산에 많이 자생하는 식물로 줄기와 가지에는 강한 잔가시가 있서 열매 채취 시 주의를 요하고 완숙한 열매는 향이 강해서 식용 시 어린이와 임산부에겐 주의를 요합니다. 

 

 

 

 

 

산초의 활용법!


 

산초는 잎을 따서 생으로 사용하거나, 열매껍질을 벗겨 말린 후 달이거나 농축해서 사용합니다. 열매는 완전히 익기 전인 여름에 수확해 말려서 사용합니다. 예전 어르신들의 민간요법으로 사용할 때에는 열매를 따서 먹어보면 혀끝이 아려서 먹지는 못하고 열매의 껍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요리에는 후추와 비슷한 향신료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느끼는 감은 후추보다 톡 쏘는 맛이 강하고 나무 향도 강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에서의 사용방법은 주로 추어탕에 넣어 먹는데 추어탕에 산초 가루가 들어가면, 산초의 강한 맛과 향으로 인해 미꾸라지 특유의 잡내가 사라지고 소화흡수도 좋아집니다.

 

 

 

 

미꾸라지와 산초는 음식 궁합이 좋은 식재료라고 하겠습니다. 산초의 어린 싹은 향기가 진하므로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고 건조 열매의 가루는 뱀장어나 미꾸라지 또는 육류의 요리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됩니다. 산초에는 해독작용 뿐 아니라 마취성도 있어서 많은 양을 이용하면 음식의 맛을 잃게 합니다.

 

한방에서 산초는 촉초라 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자처럼 속을 데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듯하며 독이 있습니다.[辛溫有毒]

 

 

 

 

산초의 효능(한방.민간요법)


 

동의보감에서 촉초는 초피나무 열매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의 나쁜기운과 한기와 습기로 인한 저리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어독 치통을 다스리고 음부의 땀을 그치게 하고 허리·무릎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배가 차서 생기는 복통, 설사와 치통, 천식, 요통에 쓰며 살충작용이 있어 옴, 버짐, 음부 가려움증, 음낭습진 등에도 사용합니다.

 

민간에서는 산초 열매는 소화불량, 식체, 위하수, 위확장, 구토, 이질, 설사, 신경쇠약, 기침, 회충 구제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쓰는 약재는 아닙니다.

 

보고된 약리작용으로 국부마취작용, 장관연동작용,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산과 들에서 나고 자라는 것들 중에서도 어떤 것은 음식으로 먹고 어떤 것은 약으로 쓰입니다.

 

 

 

 

산초 사용 시 주의사항!


 

그 구분은 맛이 강하지 않고 성질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온화한 경우가 음식으로 쓰여 하루 세끼니 밥상에 오르고 맛과 성질이 강한 경우가 병에 걸렸을 때 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산초도 비린 생선 요리나 추어탕에 조금씩 쓰인 것으로 보면 성질이 강한 부류로 보겠습니다.

 

이런 약재는 좋은 경우도 있지만 금해야 할 사람도 있으니 알아두어야 하는데 사람이 진액이 부족하여 피부가 검고 마르고 화가 많이 뜨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산부에게도 신중이 써야 한다고 되어 있으므로 과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산초기름의 효능!


 

산초기름의 효능을 활용한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있습니다. 즉 산초기름의 다양한 효능들을 알아보면, 가장 대표적인 산초기름 효능은 기관지 천식에 좋은 효 것이 산초기름의 효능입니다.

 

산초기름을 이용한 반찬을 활용해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천식에 좋은 효능을 보일 뿐만 아니라, 열이 날 때도 좋은 해열작용을 합니다. 또한 산초기름은 위장을 자극해서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여 변비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위염에도 좋고 혹 뱀에 물린 상처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