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다스리는 글 - 운전하는 마음

오늘의 마음다스리는 글은 사고 예방의 길에 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사고에는 안전사고와 사제사고가 있다고 합니다.

안전사고란 주의하면 막을 수 있는 사고임에도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를 말합니다.

 

또 분류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사고를 일으키고자 하는 의사에 의해 일어나는 사고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인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즉 마음만 가다듬으면 막을 수 있는 사고는 마음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마음다스리는 글이므로 마음을 가라 앉히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다스리는 글입니다.

 

 

 

 

 

 

자동차 운전자들은 목사이든, 스님이든 운전대만 잡으면 정도는 다르지만 혈압이 오르게 된다네요.

운전을 잘못한 사람에게 "왜그렇게 운전하느냐?"고 물으면, "처음인데... 바뻐서...." 입니다.

 

이 말을 분석하면, 자기는 처음 교통위반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 운전자 1천만명이 한 번씩 위반하면 1천만번....이 수치가 작은 수치는 아닙니다.

 

또 차를 갖고 있다는 것은 편리성과 속도성 때문에 구입했을테고,

상대방도 그런 이유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인데, 자기만 바쁠까?

 

 

 

 

 

 

운전 중 화가 나는 것은 이글을 쓰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창문을 열고 큰 소리도 해봤습니다.

 

여기에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행동이 나타난 것이죠.

창문을 열고 큰 소리를 치게 되는 순간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입싸움으로 끝나면 다행이구요....

 

 

 

 

 

 

 

더 중요한 것은 창문은 열었으되 하차는 금물입니다.

하차는 곧 시비를 하겠다는 고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람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몸 싸움으로 발전합니다.

몸 싸움이 안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차량에 필요한 것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흉기로 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망치, 삽, 곡괭이, 골프채 등이 그것입니다.

 

창문 열고 - 하차하여 - 시비가 되서 -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 트렁크를 열게되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살면서 사람인 자기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눈을 감고 큰 숨을 쉬면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눈을 감지 않으면 해소되기 쉽지 않은데요.

반드시 눈을 감는 버릇을 들이기 바랍니다.  

 

마음다스리는 글이라고 했지만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