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민간요법

오늘의 민간요법으로는 피부미용 민간요법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민족은 못살았지만 자연을 이용하는 지혜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한의학이 발전한 계기가 된 것이라고 어느 분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긴 했습니다만....

 

먹는 민간요법도 좋지만, 바르는 민간요법도 우리 조상들은 즐겼던 의학 상식이었습니다.

 

해서 오늘의 민간요법은 피부미용 민간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미용 민간요법!

 

 

◇ 율모로션

 

율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인 코이크소라이드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종양조직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율무는 변비 치료에도 한 몫을 하는 식품으로 변비로 인해 여드름이 났을 때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율무를 달여서 차로 마셔도 좋지만 율무로션을 만들어 매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거지덩굴 달인 물

 

거지덩굴은 포도과의 다년생 식물로 단순한 잡초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거지덩굴에는 해독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여드름의 균을 없애줍니다.

 

특히 거지덩굴 달인 물을 먹으면 여드름 말리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늘에서 말린 거지덩굴잎 두 줌 정도를 3컵의 물에 넣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시면 여드름 생기는 것을 예방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쇠비름 달인 물

 

쇠비름은 번식력이 강한 물로서 여드름을 비롯해 종기의 특효약입니다.

쇠비름에는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유효성분인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에는 쇠비름 달인 물이 효과가 있는데,

쇠비름 10g에 2컵의 물을 부어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마십니다.

 

 

 

 

 

 

◇ 삼백초잎 달인 물

 

여드름 치료에 묘약이라고 알려진 삼백초잎은 특히 고름이 생긴 여드름에 좋습니다.

삼백초잎은 5~6월에 채취하여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3일 정도 말립니다.

 

이렇게 건조시키느 삼백초잎 15g에 청미래 덩굴뿌리 5g, 용담뿌리 2g을 함께 넣고

물 2컵을 부어 푹 달인 다음 물만 걸러 마십니다.

 

청미래 덩굴뿌리와 용담뿌리는 한의원이나 한약재 시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무즙로션

 

무의 껍질에는 속보다 비타민 C가 2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여드름 치료에 사용할 경우 특히 껍질 째 사용합니다.

 

특히 무를 강판에 갈아 체에 거른 다음,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의 염증이 진정되고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무에 든 효소로는 전분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 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체내에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를 분해하는 카탈라아제라는 효소 등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