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개선 방법, 건강기능식품 원료
오늘은 현대인의 콜레스테롤 개선 방법과 콜레스테롤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의 이야기로 시작..... 저는 2005년 3월 2일에 아침에 극심한 가슴 통증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혈압과 맥박 등을 재는 사이 산소 흡입이 전혀 안되더니 결국은 숨이 멎었습니다.
의사진들 앞이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져 소생에 성공하였고, 바로 심장수술센터로 옮겨진 후 관상동맥에 스탠트 2개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안정을 찾는 과정인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에서 며칠 입원하다가 퇴원 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의 병명은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이 있었다는 주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뒤에서 언급드리겠지만, 콜레스테롤 관리를 잘 못한 원인이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써 체내에서 일정량 합성되지만, 많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거나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고혈압 등의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러한 질병들은 최근 발생하는 주요 사망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 및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 콜레스테롤의 원인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원인은 대체적으로 두가지 요소로 나뉠 수 있는데요, 하나는 유전적 요인, 식사나 약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증의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와 식음료 등 음식으로부터의 콜레스테롤 섭취는 많은 반면 신체 소비량은 감소하게 되면 LDL 농도가 높아져 혈액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집니다. 흡연, 커피, 술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른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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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콜레스테롤(mg/dl) |
분 류 |
대응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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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미만 |
정 상 |
정기적인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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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239 |
경계수준 |
식이조절 및 운동요법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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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이상 |
고위험군 |
식이조절 및 약물요법 필요 |
콜레스테롤 개선 방법
유전적인 원인과 같은 요소는 어찌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콜레스테롤 개선 방법을 찾아보자구요. 일단 섭취하는 음식물을 보면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동물성 지방, 난황, 생선 알, 뱅어포, 등인데요, 이의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지방을 섭취할 경우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육류, 버터, 마가린, 쇼트닝, 팜유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통밀, 보리 등과 콩, 채소, 과일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며, 담배나 과식은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생 양파를 매 식사 때마다 즐겨먹는데요, 양파의 효능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역할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식물스테롤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소장에서 흡수되기 어렵도록 콜레스테롤과 결합하거나,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유사하여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흡수되지 못한 콜레스테롤은 변으로 배출되므로, 콜레스체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장에서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산은, 대부분 다시 흡수되는데, 이 때 재흡수를 방해하여 배설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출된 만큼의 담즙산을 만들기 위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홍국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콜레스테롤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어렵게 하여,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 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리놀산, 레시틴, 대두단백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과정 중 여러 효소를 조절하여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원료
대나무잎추출물, 보리 베타글루칸 추출물, 보이차추출물, 사탕수수 왁스알코올, 스피루리나,
식물스타놀에스테르, 아마인, 알로에추출물, 알로에복합추출물, 창녕양파추출액, 홍국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