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의 효능 은행잎차 만드는법!

 

오늘의 건강약차 포스팅은 은행잎의 효능과 은행잎차 만드는법입니다.

 

은행잎은 여름에는 초록색의 시원함을 주고 가을에는 가을의 절정인 노란잎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은행잎은 모양이 예쁘고 특이해서 공작용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열매인 은행은 예전부터 만간요법과 한양방에서 익히 써왔던 약재로 유명하고 은행잎 추출물운 상품화되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은행잎의 효능과 은행잎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은행잎의 효능!

은행잎 추출물은 심장과 혈전에 좋은 은행잎의 효능을 익히 알았던 예부터 약차로 이용해왔었습니다.

이 은행잎은 반드시 초록빛의 싱싱한 것만을 골라서 사용해야 좋습니다.

 

은행잎은 이미 유럽에서 연구가 돼왔던 약재로써 최근에는 혈관 및 혈류장애, 심장질환, 노인 치매,

류머티스 관절염, 당뇨병 등 성인병 치료에 은행잎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노란잎을 모아서 작물의 뿌리에 모아두면 비료 겸 해충 구제도 되고 책갈피에 끼워두거나

한옥 창호지의 공작용으로도 쓰임이 다양합니다.

 

 

 

 

은행잎차 만드는 법!

은행잎은 5~6월에 신선한 초록빛의 좋은 은행잎을 채취하고,(노란잎은 효과가 없는듯)

그 은행잎을 천연소금을 녹인 후 짭짤하게 한 소금물에 24~36시간 정도 담가둡니다.

 

소금물에 담궈뒀던 은행잎을 맑은 물에 다시 24~36시간 울궈서 물기를 뺀 다음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건조한 은행잎 20그람이면 징코민 한달치 양의 징코프라보노이드 배당체를 우려마실 수 있습니다.

 

 

 

 

재료로는 말린 은행잎 5장과 물 300ml을 준비하시고

은행잎을 앏게 썰어서 차관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30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냅니다.

국물만 따라내고 꿀을 타서 하루에 한 번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