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효능, 인삼 부작용 낭설

오늘은 인삼의 효능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와 인삼 부작용이 낭설이라는 것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추석에 인삼.홍삼선물은 그야말로 인기최고였습니다.

 

부모님과 어른들이 기뻐하실만한, 그리고 온 정성을 표현하면서도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물을 고르고 있다면 무엇보다 고려인삼이 으뜸입니다.

 

사람을 닮은 모습이면서 인체에 이로운 인삼의 효능을 지니고 있는 고려인삼은 지금 추석 즈음에 수확기를 맞습니다.

 

싱싱한 인삼은 온 가족이 다양한 요리로 함께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 밥상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명절 활용도가 높습니다.

 

 


인삼의 효능

 

인삼의 다양한 효능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물론 중장년층, 심지어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아침저녁 기온 차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인삼은 면역력을 향상해주어 감기 예방과 염증 퇴치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기억력 감퇴로 고민인 어르신들과 한창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습니다.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집안에 수험생이 있다면 인삼이 학습 도우미의 역할을 하여 좋은 응원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인삼을 섭취하면 온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돌아 손발이 따뜻해집니다.

 

그 외 항산화 효과부터 피부 미용, 정력개선, 탈모 개선, 당뇨, 항암 등에도 도움되는 인삼은 가족 누구에게나 건강식품으로써 그 역할이 톡톡합니다.

 

 

 

 

인삼 부작용은 낭설

 

열이나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인삼을 선택하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그런 걱정을 버려도 좋습니다.

 

인삼은 열이 나는 식품으로 아무나 먹어서는 안 된다는 속설은 18세기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생산되는 한국인삼보다 싼 화기삼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장사를 위해 거짓 소문을 퍼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잘못 알려진 '고려인삼이 열을 올린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한국과 중국이 국제공동연구를 한 결과, 고려인삼이 열을 올리는 부작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음을 입증했습니다.

 

인삼을 먹었을 때 열이 나는 현상은 인삼이 몸속의 원기를 보강해서 면역력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면역력이 약한 상태는 열도 낮으며, 인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이 정상범위를 찾으면서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뿐...,

 

이미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이 더 오르는 문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고혈압 환자에게 인삼이 좋지 않다는 것도 낭설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