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하는 방법

오늘은 오랜만에 마음다스리법으로 독서 하는 방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즘 쇼핑몰, 온.오프라인마케팅, 블로그 등 관련 서적을 15권 째 읽고 있습니다.

 

많이 읽으면 한권에서 한가지씩만 배워도 15가지는 되겠는데...., 이런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물론 내 마음에 드는 책을 내 마음대로 읽는 것도 방법이지만, 조금은 더 효율적이게, 책을 더 잘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오늘은 독서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독서 하는 방법
 
@ 다독(많이 읽기)

많이 읽어야 합니다. 많이 읽으면 책에 대한 경험이 쌓여 좋은 책을 고르는 능력도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다독이 쌓이다 보면 뇌가 독서에 적응하게 되고 책을 읽는 방법이나 속도 등이 발전해 점점 책을 읽는 것이 쉬워집니다.


또한 책을 깊이 있게 읽으려면 다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쌓아 두어야 합니다. 배경지식이 필요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다독이 필요합니다.

 

 


 
@ 남독(닥치는 대로 읽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다방면의 지식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지식을 통해 각각의 생각이 연결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죠. 다독에서 이야기 책을 깊이 있게 읽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 관독(필요한 정보에 집중하며 읽기)


책의 모든 내용을 흡수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정보를 득하기 위해서 읽는 책의 경우는 내게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여 읽어야 합니다.


독서를 할 때 목적을 가지고 독서를 하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서평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서문, 목차 등을 통해 책의 윤곽을 잡고 읽게 되기 때문이지요. 남에게 보여줄 서평이 아니라 나만의 독서노트를 위한 서평도 좋습니다.

 

 

 

 


@ 재독(다시 읽기)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책을 다시 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과거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나 핵심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고, 이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문장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견을 말하자면, 책을 무조건 많이만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독 하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 많은 책을 읽기보다는 많은 지식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필독(메모하면서 읽기)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책에 메모해 놓으면 재독할 때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재독이 아니더라도 어떤 내용을 찾고 싶을 때 메모가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한 시대니 메모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낭독(입으로 읽기)


텍스트를 소리내어 읽으면 어색한 문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문 후에 낭독을 해보면 안 좋은 문장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전에 다시 한번 읽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 엄독(책을 덮고 내용을 생각하기)

책을 읽다가 중간에 덮고 머리로 내용을 생각하면 내용 정리가 잘 됩니다.

 

그리고 뇌가 휴식하면 기억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단, 소설 처럼 흐름이 있는 것은 중간에 쉬기 보다 계속 읽는 것이 더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