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버섯의 효능, 한입버섯의 이용법

오늘의 게시글은 한입버섯의 효능, 한입버섯의 이용법입니다.

 

가을이 가까워지면서 약초, 버섯 채취객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버섯의 향내음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죽은 소나무와 활엽수 고목에서 자생하는 한입버섯은 생으로 씹어 보았을때 쓴맛이 강합니다.

 

하나 죽은 소나무에서 자생하는 한입버섯 맛은 송이의 맛이 나는듯도 하며 쓴맛이 심하여 입안 가득함이 특징입니다.

 

텁텁함을 주는 듯도 하지만, 끝맛이 향긋하여 송이버섯을 먹는듯 한 느낌입니다.

 

 

 

 

갓 아랫면 버섯대의 기부 부근에 타원형 입처럼 생긴 구멍이 열려 있는데 구멍의 지름은 3~6mm정도 입니다.


​관공의 길이는 2~5mm로 처음에 흰색이다가 나중에 탁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홀씨는 10~12*4~6um로 무색의 긴 타원형이며 표면이 밋밋합니다.


목재 부후균으로 흰색 부패를 일으키고 고양한 냄새를 풍깁니다.

 

약재로 상용할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입버섯의 이용법

 

4월에 채취 하면 좋은데, 봄에 말랑 말랑 할 때 채취하면 약성의 효능이 더 좋습니다.

 

한입버섯 담금주를할 때는 술1,8리터에 7~8개 정도 넣고 담금주를 담급니다.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솔향이 강한데 부드러운것은 생식도 가능합니다.

 

 

 


한입버섯의 효능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소염, 항염, 항순환기 장애, 항종양제로 씁니다,

 

한입버섯 효능에는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염과 염증과 마른 기침을 자주하는 증상에도 정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은 야생영지버섯 보다 더 쓴 편이고 한입버섯의 쓴맛은 몸속에 독소를 제거 하는 작용을 합니다.

 

천식으로 인하여 호흡이 힘든 분들께서 대추와 함께 달여 꾸준히 드시면 기관지염과 천식으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것을 덜수 있는 정말 좋은 약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