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좋은 꿀의 효능

오늘의 게시글은 환절기에 좋은 꿀의 효능을 올려드립니다.

벌꿀은 꿀벌들의 식량이면서 인간에게는 건강식품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꿀은 상처, 짓무름, 피부의 궤양을 치료하는 연고에도 쓰이며 식용으로 가장 널리 쓰입니다.

 

꿀은 포도당과 과당이 80%를 차지하며,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아미노산과 효소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꿀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비타민 B1, B2, B6, 엽산,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타민 C, 비타민 K, 비타민 B 복합체 등이 있으며, 미네랄은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인, 아연, 철, 구리,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꿀의 효능


@ 피로회복

 

꿀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필요 없는 단당류로서 체내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전신 쇠약과 집중력 감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

 

꿀에는 포도당, 과당뿐 아니라 단백질, 회분, 판토텐산, 젖산, 사과산, 비타민B의 복합체인 B1 B2 B3가 들어있어 피부를 곱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성인병 예방

 

꿀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여분의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꿀은 당뇨 환자의 당질 대체 식품으로도 애용됩니다.

 

기침 증상 완화

 

꿀은 감기와 기침 증상에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침 억제 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 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의 증상과 빈도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변비 예방

 

꿀은 정장 작용을 해 변비와 설사의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복통이나 위궤양 등 위장병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꿀 주의사항

 

돌 전의 (1세 미만) 영아에는 보툴리누스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지 않도록 합니다.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되면 근골격이 약해지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꿀은 익히지 않은 파, 상추, 소금에 절인 생선과는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꿀은 16℃ 이상의 상온에서 보관해야만 결정이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