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의 부작용

오늘의 게시글은 방부제로 쓰이는 소르빈산 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등의...,

 

기능, 사용되는 식품, 부작용에 대해 올려드립니다.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요즘은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많은 식품들에서 '무방부제'라는 표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식품들이나 수입되는 식품의 경우 방부제에서 벗어나기는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밀가루가 영양만점의 좋은 식품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밀가루가 미국의 식당이나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의 밀가루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곡류를 오래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수입산 밀가루에 벌레를 집어 넣으면 벌레가 통통하게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죽어 버립니다.

 

 

 

 

생산지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길게는 2년씩이나 걸리는 기나긴 기간 동안 습하고 더운 기후를 견디면서...,

 

더구나 통곡류도 아닌 밀가루가 부패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비결은 오로지 방부제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빵을 만들면서 방부제를 쓰는 사람은 없어진 듯 하지만 원 재료가 수입산 밀가루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보니...,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방부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는 이미 의미가 없습니다.

 

 

 

 

방부제의 기능, 사용 식품, 부작용


@방부제는 세균류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방지하기 위해 식품에 첨가하는 화학물질입니다.


@방부제는 주로 치즈, 초콜릿, 음료수, 칵테일, 고추장, 짜장면, 마가린, 빵, 어육, 단무지, 케찹, 발효유, 유산균, 오이지, 생선물, 햄, 간장 등에 사용됩니다. 


@방부제를 사용함으로써 오는 부작용은 아소산과 반응하여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에 악영향, 발암성, 염색체 이상, 눈, 피부 점막을 자극이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