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상 주는 방법

오늘은 좋은 인상 주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은 남녀관계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직장에서도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커피라도 한잔 뽑아주고 싶지만 첫 인상이 나쁜 사람은 이유없이 거리감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다음의 10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옷 입기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말아야 합니다.

 

◆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기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툽니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합니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이 중요하겠죠?

 

◆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하기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손끝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입니다.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합니다.

 

 

 

 

◆ 악수 할때,그리고 대화할때 자주 미소짓기
한국인은 알고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합니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됩니다. 절대 비웃는듯한 느낌은 주지 마세요.

 

◆ 나만의 인상 남기기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주기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됩니다.

 

 

 

 

언행을 편하게 하기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이나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세요.

 

◆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묻기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깎입니다.

 

◆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기
자기 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입니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보세요.

 

◆ 대화할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기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줍니다. 딴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