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의 기능과 부작용

감미료는 우리의 입맛을 돋게 하는 것으로 대체적으로 둘신, 사이클레메이트, 사카린, 나트륨 등을 일컽습니다.

 

그중에서 사카린은 한 동안 암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있었으나 이 오해가 상업적 경쟁자에 의해 잘못 전해진 정보로 다시 무해식품으로 분류되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50.60년대 최고의 감미료는 사카린으로 설탕이 들어오면서 경쟁하게 되었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었는데, 감자나 옥수수를 찔 때 감미료로 사카린이 최고였습니다.

 

량도 조금만 넣으면 요하는 단맛을 얻을 수 있으니 경제적이기기 까지 한 식품이었답니다. 추억에 담긴 식품이라서 약간 길었네요.

 

 

 


당질을 제외한 감미를 가지고 있는 화학적 제품을 총칭해서 합성 감미료라고 합니다.

 

이는 영양가는 거의 없으며, 많은 량을 섭취하면 인체에 유해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물을 재결정하여 얻은 설탕은 과잉섭취하면 당뇨병, 심장장애...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합성 감미료의 개발이 필요한 데, 이는 감미의 강도나 급성중독 외에도 발암성, 치기성, 유전인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카린 나트륨은 흔히 사카린으로 불리며 물에 잘 녹으며 그 감미는 설탕의 250 ∼ 500배입니다.

 

 

 


@기능 : 단맛을 내며 설탕의 수백배 효과를 내는 물질 입니다.


@사용 식품 : 대체적으로 청량음료, 간장, 과자, 빙과류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부작용 : 소화기, 콩팥장애, 발암성, 흰쥐 경구에 투여하면 뇌등에 중상, 자궁암, 방광암, 토끼의 경구에 투여하여 골격 이상 등을 발견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