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깨끗이 씻는 방법!

 

오늘의 건강포스팅은 잔류농약 걱정없이 깨끗이 씻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채소.과일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하기는 힘이듭니다.

 

그렇다고 값비싼 유기농, 무농약 상품만을 고집할 수도 없는일....

 

더 문제는 과연 유기농.무농약인지 의심 스럽기도 하구요....

 

하여 농약을 쓸 수 밖에 없다면 채소.과일에 묻어있는 잔류농약을 깨끗이 씻는법만 잘알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해서 채소와 과일을 어떻게 씻으면 잔류농약을 깨끗이 씻을까요?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잔류농약이란?

병충해.잡초 등의 발생을 낙아주는 농약을 수천 배 희석해 사용하고 난 뒤 농산물에 남아있는 미량의 농약을 말합니다.

 

잔류농약 깨끗이 씻는 방법은 물, 담근 물, 숯, 식초 및 소금물 등으로 채소와 과일을 씻는 실험에서

세척 방법별  잔류농약 제거율이 모두 80% 이상으로 크게 이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 피하는게 좋습니다.

 

 

 

 

품목별 잔류농약 깨끗이 씻는방법!

- 사과와 딸이, 배추, 고추, 오이 등은 물에 1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사과와 무는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해 버리지 말고 씻어 먹는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사과는 물에 씻거나 헝겊 등으로 닦아서 비타민 C가 많은 껍질과 함게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배추는 겉잎에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기에 2~3장은 떼어내고 씻는 것이 좋구요.

 

 

 

 

- 파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시든 잎과 함께 외피 한 장 정도 떼어내고 나서 씻으면 괜찮습니다.

 

- 고추는 끝 부분에 농약이 남아있다고들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오이는 스펀지를 이용해 표면을 닦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포도는 포도 알 사이까지 씻기 어려워 일일이 떼어 내서 씻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포도 송이째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면 좋습니다.

 

- 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깻잎이나 상추는 농약이 잔류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채소보다 세심하게 씻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잔류농약 깨끗이 씻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너무 걱정이 많아서 또는 믿지 못해서 잔류농약에 노이로제가 걸려있다면

이 세상에 먹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답니다.

 

결벽증에 걸리면 굶어죽는다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적당히 먹는 방법도 건강 유지 하는 데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