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원적외선에 대하여!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요즘에 전원주택을 짓는 매스컴 방송을 접학도 또 현장을 가끔 방문하게 되면서 느끼는 것은 온도변화가 없어 좋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한쪽에 황토 찜질방을 만들어 나만의 건강을 지키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꿈을 꿔 보기도 하였습니다.

 

황토에서 발산하는 원적외선의 건강효과는 날로 연구 되면서 그 효과에 놀라기도 합니다.

 

 

 

 

원적외선의 효과

 

원적외선 중에서도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5.7 ~ 10마이크론)을 갖고 있는 원적외선은 피부의 심층(3~4㎝깊이)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촉진시켜서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때 체온이 상승하면서 성장촉진에 현저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땀이 다량 방출되면서 얻어지는 탁월한 효과로 인해 각종 유독성 물질, 노폐물, 중금속류가 땀과 함께 다량 방출되면서 체질이 건강한 알카리성으로 개선됩니다. 또한 육체와 정신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도 효과가 있습니다.

 

원적외선의 생체에 대한 효과는 가온효과, 혈액촉진, 대사기능 항진, 발한촉진, 진통효과 및 그 밖의 몇가지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적외선은 1800년 F.W.Hershel이 가시광선 보다 열 효율이 좋고 온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음 처음으로 발견한 이래 1835년 A. Amper가 가시광선의 적색보다는 장파장의 성질을 갖는 전자파의 존재를 적외선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적외선 전자파 중에서 원적외선은 4마크론을 경계로 반사의 성질을 갖는 빛은 근적외선이라 하고, 흡수의 성질을 가지는 복사선을 원적외선이라고 말합니다.

 

 

 


원적외선이 몸에 좋은 이유?

 

원적외선은 강한 열 작용을 하는 광선으로 인체속 40㎜까지 침투하는 열 에너지입니다.  흙에서 원적외선을 방사받게 되면 인체내의 각종 발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그 열 작용으로 인하여 약화되며, 인체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킴은 물론 세포 조직의 생성 촉진 등을 도와줍니다.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은 많으나 흙을 소재로 사용하여 각종 세라믹을 만들어 원적외선을 방사시킵니다.  흙에서 뿜어지는 원적외선이야말로 안정된 복사열로서 인체에 가장 좋습니다.  도자기 가마는 아직도 흙으로 만들며, 흙에서 발생하는 안정된 원적외선이 아니면 도자기가 터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성인병 예방하는 원적외선

 

황토방은 유익한 원적외선을 복사하여, 인체에 흡수되므로 신진대사 작용이 원활하며 혈액순환의 활성화로, 세포활동을 왕성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인체의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 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일컬으며 또한, 동쪽의 햇살을 가장 많이 받은 동(東)황토를 황토중의 황토로 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