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 효과 본 후기, 현대인의 건강보조식품 오메가 3
오늘의 건강 정보는 오메가 3 효과 본 후기와 현대인의 건강보조식품 오메가 3를 제대로 알려드리고 싶어서 오늘의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저는 2005년도에 극심한 가슴 통증의 급성심근경색으로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도착하여 기초 검사를 하는 사이에 숨이 멎었습니다.
이후 심폐소생술과 관상동맥에 스탠트 2개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 5일간 입원 후 퇴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늘이 도운 생명이라서 잘 관리해야하는 숙명을 안고 있습니다.
퇴원 당시 주치의 말씀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요. "마음을 다스리고 생선을 많이 드세요"였습니다.
해서, 저는 매일 1알씩의 오메가 3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메가 3의 효능에서도 언급되겠지만,
오메가 3가 저에겐 너무 좋고 심장병 예방 및 관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강보조식품입니다.
약 8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슴 통증 한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메가 3 덕분이지요.
급성심근경색이 찾아오면 4분이내에 응급조치를 받아야하고, 만일 숨이 멎었을 때 4분이내에
소생하지 못하면 죽음이며, 4분 후에 소생했다 하더라도 뇌 손상이 염려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오메가 3로 효과 본 사람이 어찌 저 혼자만이겠습니까? 예방 차원에서 섭취하거나
저처럼 관리차원에서 섭취할텐데요, 이 모두를 우리는 오메가 3의 효과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라 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이미 보편화 돼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왜 오메가 3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모르는 경우가 있어
임상적 적용성에 대해 정리가 필요할 듯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오메가 3는 지방산입니다. 이 말은 오메가 3는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불행하게도 우리 몸에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 부터 섭취해야만 합니다.
오메가 3는 등푸른 생선, 크릴(작은 새우), 그리고 일부의 식물과 견과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동물성 오메가 3는 EPA(Eicosapentaenoic Acid) 와 DHA(Docosahexaenoic Acid)로 구성돼 있지만,
식물성 오메가 3는 ALA(Alpha-Linolenic Acid)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사용되는 오메가 3는 EPA 와 DHA이므로 식물에서 구할 수 있는 오메가 3인 ALA는
우리 몸에서 반드시 EPA 와 DHA로 변환을 시켜야만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이 변환 능력이 없다는 것에 유념해야만 합니다.
오메가 3 오일 섭취를 강조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현대 음식 문화가 심하게 피폐된 이유입니다.
지나친 가공식품의 섭취로 인해 오메가 3의 섭취에 비해 오메가 6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15~25배 정도를 더 먹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리 몸에서 오메가 3를 이용하여 염증을 식히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반해 오메가 6은 염증을 만드는 재료로 쓰입니다.
이 때문에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섭취비율은 1:1이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염증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오메가 6의 섭취가 오메가 3의 섭취에 비해 14~25배를 더 먹기 때문에
과도한 염증이 일어나 온갖 만성질환이 일어나기에 쉬운 상태에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경우에는 염증병이라 할 수 있는 심장 질환 환자가 아주 적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먹는 식사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오메가 3와 오메가 6 섭취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고
아주 이상적인 식사와 올리브 오일, 마늘,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오메가 3 효과 본 후기와 현대인의 건강보조식품 오메가 3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오메가 3를 챙기면 현대적 질병이라 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을 획기적으로 할 수 있으며,
심장병 질환자인 경우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