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 아내감으로 점수 낮은 여자 사주!
오늘은 궁합글로, 아내감으로 점수 낮은 여자 사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세상이 과학화되고 전자화되면 사주학이 없어지거나 퇴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활성화 되고 더 배우려는 학인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 '산업화가 되면 기계가 모든 일을 다 하고 사람의 할 일이 다 없어지면 고용대란이 올것이다' 라는 말이 현대에서 보면 틀린 것처럼, 미신이라고 치부하던 사주, 궁합은 오히려 날개를 단 것 처럼 더 활개를 펴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반대로 이를 믿고 오히려 학문으로 연구 보전하려는 사회적 노력이 있었고, 학문이기도 하지만 추명학으로서 상당한 적중률에 뭇사람들이 놓치면 아깝고, 놓치기 싫은 학문으로 평가 받은 이유입니다.
그 중에서 궁합은 애인끼리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던 대학가의 젊은이나, 사대부 집안의 진실된 궁합 등 모두 진실을 거부할 수 없는 학문 내에서 간명이 되고 실제로 결혼하여 살아가는 인생 길에 과히 틀리지 않는 적중률에 과거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대면상담은 물론 인터넷 상담을 보노라면, 과거 산업화 시초의 생각이 납니다.
궁합에 있어 현재의 애인이 나의 아내가 될텐데 궁합을 보아 안좋다라고 하면 어쩌지? 라고 불안하거나 우려하는 사람은 이 여자와 같이 사는 한 평생동안 궁합을 보지 않는 것이 애인을 아내로 지키는 길입니다.
1.관살혼잡이거나 관성이 많은 사주
관성이 3개 이상이거나, 정관과 편관이 섞여 있으면 바람끼가 많고 남자 인연이 많아 여러번 결혼할 수 있다고 다고 봅니다. 관살이 혼잡된, 즉 정관과 편관이 여러 개 섞여 있는 경우는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거나, 남편 덕이 없거나 밖으로 불륜에 빠지거나 여러 번 결혼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 일간이 강한 여자는 관살이 혼잡되어 있어도 그 화를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2.식신과 상관이 혼잡하거나 많은 사주
식신과 상관은 자신이 하는 일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여기서 식신은 자신과 같은 성 즉 남자이면 남자를 상대로 하는 일, 여자이면 여자를 상대로 일하는 경우가 식신에 해당합니다. 상관은 자신과 다른 성, 즉 여자인경우에 남자를 상대로 일을 하므로 관(남편)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상이 많으면 허세를 부리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재물에 대한 탐욕도 크게 나타납니다. 식신과 상관이 혼잡하고 많을 경우는 간사하고 변덕스러우며 끼가 많아 변태적 성향도 있다고 봅니다.
3.비겁이 많고 일주가 간여지동인 경우
비견과 겁재가 많은 여자는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여 남편에게 잘 하지 못하고, 자신의 배우자 외에도 한눈팔 기회가 많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간여지동은 배우자와 불화하므로 이별수가 더 한층 크지게 됩니다. 비겁이 많은 사주가 비겁운이 올 때 이별수가 발동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관성이 없는 여자의 사주
무관성의 여자는 남자운이 박한 것으로 봅니다. 원명에는 물론, 지장간에도 관성인 금기운이 보이지 않는 사주. 이런 사주의 경우는 결혼을 하더라도 부부간의 다정다감한 애정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관성이 없는 여자의 사주는 남자운이 없어 수녀나 비구니처럼 [남자와 무관하게] 살거나 [세상 남자가 다 내 남자]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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