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름 짓는 법!

오늘은 좋은이름 짓는 법을 올려드립니다.

 

개명이 쉬워 지면서 개명은 물론 예명, 아호 등 별칭을 갖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집안 어르신이 지어주었든지, 아니면 작명소에서 지었든지간에 성명학 이론에 부합하지 않으면 좋은 이름이라 할 수 없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이름 외에도 실제로 집안간, 친구간에 호칭되는 이름을 별도로 갖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좋은 이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자꾸 불러줘야 이름이 갖는 특성이 신체와 동기감응하여 좋은이름과 좋 사람이 되는 것인데, 이름 지어놓고 부르지 않는다면 장농 면허증과 다름 아닙니다.

 


* 이름은 본인 사주와 성명학에 맞도록 지어야 합니다.

* 사주와 운세를 보강해주는 자원오행(한자의 속뜻)을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

* 음.양 그리고 자음과 모음의 조화를 이루게 해야 합니다.

* 발음이 정확하고 단정해야 합니다

* 놀림감과 이름의 이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같은 글자 임에도 발음이 둘로 되는 글자는 피해야 합니다.

* 불용문자(한자 약128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맏이와 차자의 한자 사용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 뜻이 좋은 한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 어조사와 너무 복잡한 한자는피해야 합니다.

* 원.형.이.정은 기본이고 풍명(패명 또는 분파)이 되는 이름 작명은 금해야 합니다.

* 획수의 음양조화가 맞도록 해야 합니다.

* 삼원오행(한글, 한자)도 맞추어야 합니다.

* 주역상으로도 좋은 괘상이 나오는 이름이면 더욱 더 좋습니다.

* 항열자를 고집하면 좋은이름에 제한이 있으므로 꼭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 현대감각에 맞는 세련된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 신생아가 아닌, 개명을 하는 경우에는 나이와 직업도 고려해서 작명을 해야 합니다.

이름은 그 사람 인생길의 숨은 지도이자 최대의 경쟁력입니다. 부자 또는 출세를 한 사람은 이름도 좋았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름도 아주 나쁜 이름을 쓰고 있더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개명은 가족관계증명서에 등재하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별호 처럼 부르기만 해도 개명의 효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잡스럽지 않게 개명하여 개운되는 사람들이 개명하길 잘했다는 말을 들을 때 흐뭇함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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