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병에 좋은음식!

오늘의 건강정보는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병에 좋은음식입니다. 무슨일이든지, 무슨질환이든지 '초기에 박살낸다'라는 말이 있고 옛말에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막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애시당초에 근원을 색원하여 막음으로써 일이나 질환의 커짐을 방지하자는 격언입니다.

 

당뇨병 역시 제 주위의 지인들을 보면 진작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늦장치료에 대해 후회하시는분들을 몇 분 봐왔습니다. 다른 질환 이야기지만, 위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만 하면 거의 완치가 되는 수준이니 초기증상은 그 질환의 치료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합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인슐린은 당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것으로, 당뇨병이 있을 때 이 과정에 결함이 생겨서 혈액 내 당 농도가 올라가게 되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요법 등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갑작스런 체중 감소

갑작스럽게 몸무게가 감소하면 당뇨를 한번 의심해보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포도당 성분이 몸밖으로 나가는 것이 당뇨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주 에너지 원으로 쓰이는 당이 나가기 때문에 갑작스런 몸무게 변화가 있다면 일단 좋지 안은 증거라고 생각하고 의심해봐야합니다.

 

잦은 갈증

물은 많이 먹는 데도 목이 마른 경우에는 당뇨병 초기증상이라고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소변에 포도당이 포함되어 몸밖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심장의 삼투암 원리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잦은 갈증과 소변이 마렵게 됩니다. 당뇨식단을 통해 어느정도 개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식단이 좋은지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손.발 저림 현상

당뇨증상이 계속되게 되면 말초신경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손과 발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액에 포도당의 수치가 높아지면서 피가 혼탁해집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이나 발이 저리게 됩니다.

 

쌓이는 피로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몸에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서 에너지로 쓰이는 포도당을 분해하지 못하게됩니다.  따라서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도 좋아지지 않아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침침한 눈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눈이 침침해질 수 있습니다. 눈에도 영양성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눈이 침침해진다면 이 또한 의심해볼만한 당뇨병 초기증상입니다. 이럴 경우 당뇨식단을 잘 짠다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기 때문에 다음에 아려드리는 음식들을 통해 당뇨병 식단을 짜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당뇨병 식단에 쓰이는 식품!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모시조개나 녹색을 띄는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나 무기질 그리고 섬유질 등이 많이 들어있는 오곡밥을 지어 드시면 좋습니다.

 

두릅을 이용한 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당뇨병에 좋은 과일로는 토마토나 사과 그리고 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