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병 종류별 원인과 간장병에 좋은 영양소!

오늘의 건강 정보는 간장에 대한 포스팅으로 간장병 종류별 원인과 증상, 그리고 간장병에 좋은 영양소, 즉 효과적인 영양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장의 역할 중 대표적인 것이 해독작용일 것입니다.

 

간장을 혹독하게 하는 음주, 적어도 3일을 쉬게 해야하는데, 매일 쉬지 않고 드신다면 아무리 튼튼한 간장도 그 건강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간장의 역할!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장에서 흡수되고 흡수된 영양분은 모두 간장에 보내어 처리하게 됩니다. 당질, 단백질, 지방질의 대사를 시작해서 담배의 3대 물질이라고 하는 니코틴, 이산화탄소, 타르 등이나 그 외의 독극물을 해독하는 화학 공장, 담즙의 생산공장, 그리고 영양분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장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듯,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다소의 권태감이나 우측 위쪽 복부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지만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을 겪고 나서 발견되었을 때에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에 유의해야합니다. 

 

 

 

간장병 종류별 원인!


 

먼저 간장병의 종류를 살펴보면, 간장병에는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 장애, 급성간염이나 만성간염, 간경변 등이 있습니다. 음주, 비만, 당뇨병 등이 원인으로 간장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 알코올성 간 장애는 과음이 원인이며, 지방간으로부터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되고 이어 간경변으로 진행됩니다. 급성 간염은 바이러스성 간염의 하나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황달이 급격하게 나타납니다.

 

열량이 많은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간장에 과산화 지질이 증가해 지방이 모여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와같이 알코올의 과잉 섭취에 의해서도  글리세린의 증가로부터 중성지방의 합성 촉진으로 연결되어 지방간으로 진행하므로, 평소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 E를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장병에 좋은 영양소!


 

간장으로부터 독소를 옮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 담즙인데, 그 기능을 순조롭게 유지하는데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것이 밀크씨슬(마리아 엉겅퀴)이나 타메릭(우콘)입니다. 또 영지버섯에는 알코올성 간염에 대한 효용성이, 프로폴리스에는 동물실험에서 강한 간 보호 작용을 마타내는 것이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의 분해는 간장으로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폭음 폭식은 피하고 대두 등 양질의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흡연 시에는 대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거나 담배를 1개피 피울 때 마다 약 25mg의 비타민 C가 없어집니다. 그 때문에 비타민 C나 E,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비타민이 특히 필요합니다.

 

 

 

 

 

 

 

마리아 엉겅퀴(밀크씨슬)

유효성분 시리마린은 간장을 지키는 가장 효과가 있는 물질입니다. 시리마린은 간세포에 직접 작용해, 간세포의분열을 촉진시켜,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황(우콘)

심황에 함유된 황색의 크루크민은 오랜세월 간장병의 치료약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크루크민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과 동시에, 간장에 염증을 억제해 그 강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영지버섯

알코올성 간염에 대한 효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영지가 가지는 소염작용이 알코올에 의해서 손상된 세포 기능의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유익하다고 여겨지는 자연식품입니다.  

 

비타민 B1.B12 알코올성이 간강장애에 유효합니다. 비타민 B1은 당질의 대사에 기능하고, 비타민 B12는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여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