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원인과 예방법

오늘의 건강법 편에서는 심장병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심장병은 암이나 타 질환과 다르게 유언 한마디나 식구들 얼굴도 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둬야 하는 그야말로 객사하기 좋은 질환입니다.

 

저 역시 급성심근경색으로 저 세상으로 갔다가 현대의학의 힘을 받아 다시 살아서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질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해서 오늘의 건강법으로 심장병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심장병 원인!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심장볍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스트레스나 운동부족 또는 서구화된 음식이나 비만 같은 질환도 심장병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심장이 조금 빨리 뛰어도 자신이 심장병에 걸린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심장에는 아주 예민한 신경들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서 심장운동이 항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음이 늘 불안한 사람, 긴장을 잘하는 사람, 화를 잘내는 사람, 신경이 예민한 사람, 심장이 빨리 뛰는 사람....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위험도가 높습니다.

 

 

 

 

 

 

■ 심장의 역할!

 

그러나 조그만 일에도 숨이 가쁘며, 가슴이 뛰고, 저녁에 얼굴이나 다리가 붓는 증상이 계속되면

심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은 근육으로 된 펌프인데요, 고무로 된 물딱총처럼 오그라들면 속에 있는 혈액을 내뿜고

부풀 때는 혈액을 빨아들이는 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심장은 하루 24시간 동안 약 9000리터의 혈액을 전신에 손환시키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 심장병 종류와 증상!

 

심장병은 크게 나누어 두가지로 구분하는데 허열성 심장병과 심장판막증이 있습니다.

허열성 심장병은 다시 관상동맥경화증과 협심증, 심근경색증으로 분류됩니다.

 

관상동맥경화증이란, 관상동맥이 굳어져서 탄력이 없어지고 좁아져 혈액이 통과하기가 곤란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게 됩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더 진행된 상태인데, 산소부족현상으로  심장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경화가 심해져 혈관이 막혀서 심근에 산소공급이 안되면 펌프작용이 약해져서 생명을 잃게 됩니다.

 

심근경색증은 가슴부위에 고춧가루 뿌린듯 그리고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3~5분 정도 지속됩니다.

 

 

 

 

 

 

■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증이란, 승모판이나 심전판, 폐동맥판, 대동맥판의 작동에 이상이 생겨서 혈액순환에 변조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심장병은 하루아침에 오는 질환이 아니라 오랜 시일에 걸쳐 쌓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어떠한 이유로든 혈관이 좁아져서 발병하게 되는데 혈관이 확장되거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적어집니다.

 

 

 

 

 

 

■ 심장병 예방법!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데 육식을 줄이고 한국적인 식사가 좋습니다.

 

솔잎으로 술을 담가 하루 한잔 정도 마시게 되면 혈관에 끼어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고 기름진 피를 맑게 해 줍니다.

또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므로써 정신적인 긴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미나리와 양파를 같은 분량으로 즙을 내어 아침 식전에 한잔씩 마시고,

한방처방으로는 '공진단' 이나 '보심단' 을 사용하면 심장이 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