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효능
오늘의 건강먹거리 편에서는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일찌기 브로콜리의 애호가 입니다.
호흡기에도 작용하지만 심혈관계에도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땅위의 산호초처럼 생긴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효능을 알아봅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날라오는 연기, 먼지...,공기중에 있는 미세먼지라던지 여러가지 환경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다시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특히 호흡기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브로콜리는 이럴 때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호흡기 염증을 예방하는데요, 브로콜리에 이런 성분이 많아서 천식이나 비염등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좋은 성분은 설포라페인이라고 불리는데, 기도에서 오염된 성분들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진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칼슘하면 시금치라고 생각하지만, 브로콜리에는 시금치의 4배많은 칼슘이 있습니다.
시금치 4를 먹는것보다 브로콜리 1을 먹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말도 틀리진않을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변비예방도 있는데, 식물성 섬유질도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브로콜리에 열을 가해도 대부분 사라지지 않아서 어떤 요리를 해도 영양분 손실은 없는데...,
단 비타민은 쉽게 사라질 수 있으니 살짝 소금물에 데치면 맛도 좋고 먹기도 좋고 색도 선명해져서 입맛을 돋굴수 있겠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좋지만,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구입후 2~3일 이내에 바로 먹어야 하는데요.
더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데친 후 냉동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