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의 성향과 직업성!

오늘의 글은 비겁의 성향과 직업성에 대한 글입니다.

 

비견과 겁재(이하 비겁)의 보편적인 기질은, 자존심이 대단해서 자립심도 강하고 지도력도 강합니다.

 

장애물이 생겨도 돌파하는 힘이 강하고, 의욕이 대단하지만 누구에게 통제받는 속박을 싫어합니다.

비겁이 강한 사람의 가장 핵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경쟁을 좋아하는 동시에 지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비겁이 강한 사람은 재물보다는 학문에 집중하는 것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럼 비겁이 강한 사주는 어떤 성향을 갖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겁이 강한 사람은 비겁의 기질 그대로 자존심이 너무 강해져 아집이 되고 고집이 됩니다. 또 경쟁에서 지는 것을 싫어하다보니 양보심이나 협동심이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자립심과 지도력이 심하면 독선이 될 수 있으며, 배우자를 손아귀에 쥐려하는 마음이 강하고, 형제간에도 재산 등에 있어서 분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비겁이 강한 사람은 대인관계가 문제가 되며, 단체생활에 취약하여 고독수나 왕따를 당할 우려가 높습니다.


비겁의 성향과 직업성

 


이 사주는 비겁과 인성이 강한 최강사주입니다. 비겁이 강할 때 관성이 눌러주면 좋지만 정화의 힘으로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하여 욕심이 강하고 성격 또한 고집과 자존심이 강합니다. 군비쟁재가 이뤄지고, 관인상생 등 인성이 발달하므로 이 사주는 사업이나 상업을 하면 백전백패가 뻔하여 학문으로 성과를 거둬야 합니다.

반면에 비겁이 강하면 배우자운이 불리합니다. 즉 재성이 약하게 되는데, 이 외에도 간여지동과 묘신원진 등이 배우자운을 더욱 불리하게 합니다.

이 사람은 사주대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사람으로 학문으로 성과를 거둬 법무사를 하는 사람이라서 재물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바람을 피는 등 배우자운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 사주 역시 목기운이 강하고 인성이 강한 최강사주입니다. 관성이 나를 눌러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며, 비겁이 강하여 고집, 욕심이 강합니다.

유.묘.유의 도화살이 강하여 두뇌가 좋고 감성적이며, 경쟁심이 강합니다. 이 사주 역시 군비쟁재로 재물을 쫒는 사업이나 상업은 좋지 않으며 학문으로의 성과를 봐야 합니다.

하지만 배우자운은 좋지 않습니다. 비겁이 재를 극하고, 간여지동, 강한 도화살에 게다가 도화가 충(묘유충)하면 더욱 강하여 이성굴곡이 있으며, 자기주장이 강하여 가정적이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 주인공은 사회부 기자로 직업적으로는 재물이 들어오는 직업에 종사하지만 가정적이지 못해 밖으로만 싸다니는 사람입니다.


조물주가 사람에게 날개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만물은 평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살생과 지구 파괴를 일삼는 인간에게 날개를 줬더라면 이 지구상에 생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생물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사주도 모두 고르게 기울지 않도록 평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재물이 강하면 배우자운이 불리하고, 학문이 강하면 재물이 약하는 등 조물주가 잘 만들어 놨다는 생각을 가끔 해보게 됩니다. 자기만 사주가 안 좋아서 슬프다고 말하는 사람한데는 미안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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