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 만큼이나 꼬인 고민녀!
오늘의 글은 실타래 만큼이나 꼬인 고민녀에 대한 글입니다.
"살림살이 좋아졌습니까?" 요즘 주위에서 정부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소리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개인들 입장에서는 취업, 결혼 등이 잘 풀리기만을 바라지만 이런 것들은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개인적 상황도 따라서 변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을 넘긴 여성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임용고시에만 매달리다가 잘못하면 임용고시와 결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잃을까봐 고민 많은 여성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사례자와 같은 분들이 상당히 많던데 공부든, 결혼이든 시기가 있는 것들이다 보니 어떤 것을 잡으라고 조언하기가 참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실타래 만큼이나 꼬인 고민녀!
火기운(재성)과 水기운(비겁)이 강하고, 土기운(관성)과 金기운(인성)이 약한 사주이며, 대체적으로 신왕한 사주입니다. 따라서 木.火가 길신이고, 金.水가 기신으로 작용합니다.
壬午일주의 성향은 감수성이 예민하며 지혜롭고 심성이 온유하며 계획성이 투철하고 판단력과 결단력이 뛰어납니다. 집념이 강해서 원하고자 하는 목표는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성품을 지녔습니다. 직업으로는 교사가 제격이라고 봅니다.
본 사주는 인성과 관성이 약하여 학문운과 공직운이 불리한 것으로 봅니다. 시험에 합격할 것이냐의 문제는 솔직히 사주에서는 운기를 볼 뿐이며 본인이 더 잘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천간에서 丙壬충, 지지에서 子午충이 형성되며, 이렇게 천간.지지가 동시에 충되면서 동시에 일주와 월주간의 충이므로 이런 사주를 안 좋은 사주로 봅니다.
본 사주는 土기운(관성)이 부족하므로 공직운은 물론 이성.배우자운도 불리합니다. 결혼적령기인 2.30대에도 관성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저는 이런 명주에게 결혼을 늦게 하라고 조언드립니다. 그러나 30대를 넘기면 너무 늦겠죠. 그래서 결혼적령기에는 긴장해야 하며 눈 높이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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