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주의를 포기한 고독녀의 이성운?

오늘의 글은 독신주의를 포기한 고독녀의 이성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독신주의자들은 가정을 만들지 않고 혼자 살아 가거나 이성을 만나되 아이를 낳지 않는 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독신주의자들은 복잡한 삶을 살기 싫고 나만을 위한 삶을 살겠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독신주의를 포기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만혼(晩婚)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례는 미혼인 40대 후반인 여성이 늦게 결혼운이 궁금한가 봅니다.


 

 

독신주의를 포기한 고독녀의 이성운?

 

 

 

 


본 사주는 丁화 일간으로 일간을 돕는 인성이 없고 火기운 말고는 없으므로 신약한 사주가 되었습니다.

본 사주에서는 金기운이 재성인데 월지를 포함하여 강한 재성이므로 재다신약 사주입니다. 인성은 돕는자와 인간관계를 말하는데 인성이 없으니 외롭거나 주위에 사람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丁巳일주는 호탕하고 밝은 명랑한 성격을 지녔으며, 화끈하고 급한 반면 뒤끝이 없고 시원스럽습니다. 활달하면서 사교성이 출중하고 언변이 좋으며 상대방보다는 우월하고 싶은 충동이 강합니다. 한편 정사 일주는 부모와의 사이가 좋질 않습니다.

丁화 일간을 기준으로 비견.겁재가 강하므로 이는 고집과 자존심이 강한 성향을 띱니다. 이런 사람은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친구가 없으며 절친 한 두명 정도만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운을 보면, 62세까지 지지에 길신인 木기운이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43세 壬寅대운은 寅巳형이 형성되고, 53세 癸卯대운은 천간이 丁癸충이 형성됩니다. 세운도 48세 戊戌년은 원진, 49세 己亥년은 巳亥충, 기신 등이 들어옵니다.

본 사주는 사주원국만 봐도 외로운 사주, 고집과 자존심이 강한 사주, 인간관계가 불리한 사주라고 판단하며, 운기에서도 길신등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지금까지의 이성운과 차후의 이성운은 모두 불리하다고 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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